[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웹 예능 ‘럭키하키’ 메인 이미지/제공=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럭키하키’ 메인 이미지/제공=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지상렬이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웹 예능 프로그램 ‘럭키하키’의 MC 겸 응원단장으로 나선다.

지상렬은 국가 대표 아이스하키 팀을 응원하며 미래의 유망주를 후원하는 ‘럭키하키’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아이스하키의 전문적인 용어에 어려움을 느낀 지상렬은 스스로 공부에 나선 것은 물론, 유명한 응원단장을 찾아 비법을 전수받는 등 열의를 보였다.

지상렬은 아이스하키에 도전한 아이돌 그룹 JBJ와 첫 촬영임에도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늦은 밤 아이스링크에서 훈련 중인 JBJ 멤버들을 찾아가 격려하기도 했다.

지상렬은 2018년 1월 15일 동천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JBJ와 아이스하키 선수 팀의 실전 경기에도 응원단장으로 참여해 활약할 예정이다. ‘럭키하키’는 응원을 함께해줄 응원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상렬과 JBJ가 출연하는 ‘럭키하키’ 첫회는 카카오TV·네이버TV·페이스북 및 유튜브 럭키하키 페이지 등을 통해 2018년 1월 9일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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