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바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바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결혼을 딱 좋을 때 한 것 같아요.”

가수 바다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 3월 결혼한 그는 “결혼 후 처음으로 같이 맞는 크리스마스”라며 환하게 웃었다.

바다는 “신랑이 음식을 더 잘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은 그에게 맡긴다. 오늘도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고 했다”며 “결혼하고 정말 좋다. 딱 좋을 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바다는 오는 31일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스무 걸음’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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