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백퍼센트 록현, 빅스타 필독, 칸토 / 사진제공=KBS ‘더유닛’ 페이스북
백퍼센트 록현, 빅스타 필독, 칸토 / 사진제공=KBS ‘더유닛’ 페이스북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포지션 최강자들이 만났다. 백퍼센트 록혀을 비롯해 필독, 칸토 등이다.

지난 10일, ‘더유닛B’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록현은 필독, 칸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더유닛’ 측은 사진에 “더유닛 보컬 포지션 최강자 록현과 댄스 포지션 최강자 필독, 그리고 랩 포지션 최강자 칸토! 보라, 이 훈훈한 조합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보컬과 랩 포지션 배틀이 고액됐다. 록현은 박효신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며 매드타운 이건을 꺾고 보컬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칸토는 강한 비트와 어울리는 랩으로 귀를 사로잡으며 랩 포지션 최강자로 거듭났으며, 필독은 지난달 방송에서 댄스 포지션 최강자로 꼽혔다.

또 록현, 필독, 칸토는 KBS2 ‘더유닛’ 1차 경연을 통해 팀으로 만나 ‘어벤져스팀’으로 활약한 바. 세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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