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뷔는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는 우리 형, 누나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KBS2 ‘화랑’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서준과 박형식,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박보검 등과 함께 웃음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 소녀시대 윤아와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들은 모두 지난 8일~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윙스 투어 파이널’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주인공들은 뷔의 초대로 콘서트를 직접 찾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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