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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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소속사 연습생 최래성을 “차세대 유망주”라 평했다.

양현석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SBS ‘K팝스타 시즌1’의 한 장면으로 최래성의 오디션 현장이 담겼다. 최래성은 당시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기량을 보여줘 주목 받았다. 특히 현재 위너로 활동 중인 이승훈과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최래성 #kpopstar1_2011 #6년전6학년5반초딩 #6년간음악프로듀서로성장 #YG차세대유망주#방예담과한팀으로5년연습생 #millennium #Y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최래성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최래성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화제의 연습생 방예담과 한 팀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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