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윤경호/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윤경호/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윤경호가 다시 한번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윤경호가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tvN ‘도깨비’에서 ‘나라를 구한 자’로 출연하며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윤경호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실감나는 캐릭터와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아 온 윤경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 되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방송 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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