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배우 성동일이 아이들과 일출을 보러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성동일이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일출을 보러 나가는 것.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친 성빈과 성준은 피곤해했다. 하지만 성동일은 너희랑 같이 일출을 보게 될 줄 몰랐다. 기분이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윽고 일출을 보자 감격한 세 사람. 성동일은눈 감고 진지하게 소원을 빌자”고 제안했고 내 소원은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준과 성빈은낚시가 잘됐으면 좋겠다. 물고기를 잡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소원이 그게 다냐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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