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팬들과 소통했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제니는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한 팬의 질문에 “즐겨 듣는 노래가 있다, 그런데 뭐 였더라? 생각을 하기에 너무 배가 고픈 상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오늘은 곧 밥 먹고 일찍 잘 거다”라고 덧붙인 뒤, “혹시 머리 안 감았냐”는 또 다른 팬의 질문에 “무슨 소리냐. 감았다. 깨끗한 머리다. 오늘 샤워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니는 “요즘 꽂혀 있는 것은 무엇이냐”는 어느 팬의 질문에 “요즘 넷플릭스에 꽂혀 산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넷플릭스를 감상한다. 최근에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시 정주행했다”며 “좋은 넷플릭스 콘텐츠 있으며 소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지고 말이 길어지자 “끝이 없어질 것 같다. 넷플릭스는 그만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러 가겠다. 좋은 밤 보내라”고 인사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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