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조권, 카페 사업 도전…윤계상·최강희 등 초호화 손님
온스타일 '시리얼'은 조권이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조권은 포토그래퍼 홍승현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와 함께 새로운 ‘시리얼’ 제품 구상부터 기획, 생산, 디자인,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계상, 최강희 등 다채로운 카메오들의 깜짝 출연이 반가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얼’ 1회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에 도전한 조권의 남다른 열정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조권은 그간 다양한 사업 제안이 들어왔다 밝히며 “별명인 ‘깝권’에서 딴 ‘깍두기’ 사업 제안도 들어왔는데 정말 혹했었다”고 특유의 밝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시리얼로 첫 사업을 도전한 이유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전한다. 실제 조권은 ‘시리얼’ 카페를 국내에 첫 도입한 창업주 윤계상이 인정할 정도로 카페 운영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
이후에는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법적 허가 취득 꿀팁,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 팝 컬처 행사이자 대중문화 전시회인 ‘코믹콘’ 부스 체험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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