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세창이 결혼 소식과 함께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최정원·이세창·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녹화 당시 결혼을 앞둔 이세창은 13살 연하의 부인과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받았다. 그는 “11월 5일에 결혼한다”며 “아내가 아크로바틱 배우여서 15분 정도의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사업 실패로 얻은 10억 빚을 청산하고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왔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세창은 쑥스러워하며 “그렇다. 다 정리하는데 6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MC들은 “이제는 꽃길만 걷자”며 그를 축하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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