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럭키가 인도 친구들을 위해 “인도에서 할 수 없는 것을 하겠다”며 캠핑을 준비했다.

2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럭키는 인도 친구들과 여행 셋째 날을 맞이했다. 한국 생활 21년 차인 그는 “무조건 캠핑을 가고 싶다”며 “드라이브를 좋아해 양평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세 친구들은 캠핑을 한 번도 안 해봤을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인도에서는 캠핑을 하지 않냐”고 물었다. 럭키는 “인도에는 캠핑 문화가 전혀 없다. 캠핑장에 가서 사진만 찍고 잠은 호텔에 가서 자는 식이다”고 말하며 친구들과 처음 캠핑을 떠나는 설렘을 드러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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