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앤디 / 사진제공=E채널
가수 앤디 / 사진제공=E채널
그룹 신화 앤디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티캐스트 드라마큐브·E채널 예능프로그램 ‘인생 교환 버라이어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독립생활을 보여주는 것.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예고 영상 속 앤디는 “물건 살 때 싫어할 정도로 깎는다”고 털어놓으며 ‘살림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에는 앤디를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두 명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타인의 인생을 살아보는 구성이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가족, 취미, 식성, 패션, 직업 등 모든 생활을 바꿔 살아간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