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2 ‘배달미식회’ / 제공=JTBC2
JTBC2 ‘배달미식회’ / 제공=JTBC2
개그맨 박성광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이색 배달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2 ‘배달미식회’에는 박성광과 레이디 제인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배달미식회’는 최고의 배달음식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취생 17년 차라는 박성광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 밥보다 배달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레이디 제인 역시 “혼자 살아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제에 맞게 한강을 찾았다. 한강의 대표 배달음식인 피자와 치킨 외에도 다이어트 음식, 마카롱 케이크, 머랭 쿠키 등 이색 디저트가 등장했다. 레이디 제인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한우 곱창도 한강에 배달이 된다는 소식에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박성광 역시 실제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이 배달되자 만족했다.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맞게 차별화된 배달 음식을 소개하는 ‘배달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목요일마다 MOMO X의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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