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 mbc '복면가왕' 캡처
가수 김민우 / mbc '복면가왕' 캡처
가수 김민우가 부인상을 당했다.

2009년 6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 김민우는 결혼한 지 8년 만인 지난 여름 아내를 떠나보냈다.

1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우의 아내는 급성 대상포진으로 발병한 지 한 달도 안 돼 눈을 감았다.

한 측근은 "김민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살고 있다.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응원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민우는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