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뉴이스트W·세븐틴·프리스틴 등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W·세븐틴·프리스틴 등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플레디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플레디스 소속 애프터스쿨, 뉴이스트W, 한동근, 세븐틴, 프리스틴, 범주는 4일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따뜻한 추석 인사말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건넨 뉴이스트 W는 고운 한복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낸 이들은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한가위’를 ‘두가위, 세가위, 네가위’라는 말로 바꿔 부르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븐틴 역시 첫 월드 투어 일정 중에도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보냈다. 세븐틴은 “명절 연휴인 만큼 피곤하고 지친 일들을 잠시 접어두시고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피우는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프리스틴은 꽃무늬 가득한 색색의 한복을 차려 입고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팬들에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프리스틴은 “장거리 이동하는 분들께서는 교통안전 꼭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라며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갈 팬들의 안전까지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과 범주, 한동근은 정성 가득한 추석 인사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팬들에게 “소중한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멘트와 귀여운 하트까지 전달했다. 범주와 한동근 역시 그들의 정성스러운 손 글씨와 함께 추석 인사를 남겼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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