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왼쪽부터), 은서, 여름/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왼쪽부터), 은서, 여름/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은서-여름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브이(V)라이브를 통해서다.

설아는 “오늘은 원래 브이 라이브 방송 계획이 없었다”라며 “우리 셋은 연습실에서 안무를 맞추는 중이다. 어쩌다 보니 방송 5분 전에 갑자기 모이게 됐는데 팬들과 소통해서 즐겁다”고 말했다.

여름은 “얼마 전 케이콘 참석 차 호주에 다녀왔다”며 “가기 전에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이번에 ‘강남 페스티벌’이란 행사에 참여한다. 더 많이 연습할 테니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은서는 ‘내일 시험 본다’는 한 팬의 댓글에 “사실 곧 수능이다. 내가 수능을 본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다정과 여름도 이제 곧 수능을 본다. 모든 수험생들 마지막까지 분발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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