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드라마하우스
/사진=드라마하우스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극본 유수지, 연출 김도형) 최민호 이유비가 카메라 밖에서도 꿀케미를 뽐냈다.

‘어쩌다 18’ 측은 6일 최민호, 이유비의 꽃미소 만개한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는 훈남 정형외과 레지던트지만 첫사랑의 자살을 막기 위해 찌질했던 18세 시절로 타임슬립하는 오경휘 역할을 맡은 최민호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과 함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여학생 한나비 역을 맡은 이유비는 상큼한 매력으로 인형미모를 자랑한다.

‘어쩌다 18’ 제작관계자는 “사랑, 죽음, 시간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를 치유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쩌다 18’은 남은 2회 동안 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다 18’ 9회는 오는 7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