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영주권 포기·허리디스크 치료 후 현역으로…"오늘(4일) 조용히 입대"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오늘(4일) 입대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다수 매체를 통해 "택연이 이날 오후 입대한다.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 가족들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2PM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는 OCN 드라마 '구해줘'가 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