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가 포지션의 임재욱에게 “옆모습이 디카프리오를 닮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김광규는 임재욱의 등장에 “외국인인 줄 알앗다. 할리우드 배우같이 생겼다. 포지션도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재욱이 엔터 회사 대표라는 이야기를 들은 김광규는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라며 “우리 사무실 1년 밖에 안 남았는데 잘 부탁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임재욱의 외모에 대해 칭찬 퍼레이드를 펼쳐 폭소케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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