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소혜 /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8S’
김소혜 / 사진제공=패션앤 ‘팔로우미8S’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S’ 의 새 MC 김소혜가 진행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팔로우미8S’에서 김소혜는 10대들의 화장 비법을 공개한다. 더불어 자신만의 노하우와 아이템도 소개할 예정.
김소혜는 “메이크업에 무관심했지만 이젠 뷰티프로그램 MC가 된 만큼 파우치를 꾸몄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이내 사용해본 적 없는 뷰러를 집어 들며 서툰 모습을 보여줬고, 마스카라를 바른 뒤 섀도를 하는 독특한 순서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다른 MC들은 “먼저 섀도를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소혜는 “또 하나 배워간다”고 화답했다.

김소혜는 서툴지만 남다른 자신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출연자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