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사진=방송 캡처)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46), 류필립(29)이 복근을 함께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커플이 출연해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미나 류필립 커플은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게 더 유명할 정도로 나이 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류필립은 미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형에 가까웠다며 절대로 놓치기 싫었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류필립은 카메라 앞으로 나와 커플로 복극을 자랑하며, 이파니-서성민 커플보다 우리 커플이 몸이 더 좋다고 자랑했다. MC 김숙이 “그만큼 자신있다는 거냐”고 묻자 류필립은 “피지컬이 되니까”라며 당당하게 답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6살의 나이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의 롤모델을 보여주며,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달달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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