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제주도 여행권을 획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캉스를 두고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은 이들이 정답을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를 예측했다.

스태프들의 추측이 맞으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점수를 얻었고, 문제를 맞히더라도 스태프들의 추측이 틀리면 점수를 얻지 못했다.

하하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하하가 계속 틀릴 거라고 예측했고, 하하는 스태프들의 추측에 따라 문제를 연속해서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막판으로 갈수록 하하가 강력한 1위 후보로 올라섰고, 하하의 스태프들은 "절대 맞힐 수 없는 문제"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여행상품권 받기에 성공한 하하 팀은 여행 장소를 걸고 2라운드 퀴즈를 진행했다. 서로를 잘 알고 있어야 답을 맞출 수 있는 상황에서 8년간 호흡을 맞춰온 하하의 매니저는 척척 정답을 맞춰갔다.

하지만 하하는 매니저의 생일과 취향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아시아 여행이 아닌 제주도 바캉스 여행권을 획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