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라나 인스타그램
DJ 라나 인스타그램
DJ 라나가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DJ 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rt❤️Beat Festival. 한 여름밤에! 한강 공원에서! 호러 페스티벌!! #취향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비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DJ 라나는 자신이 공연을 하는 시간도 공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heartbeatfestival #heize #dok2 #ready #hang5va #djcream #djrana'라는 해시태그로 함께 참여하는 뮤지션 라인업도 알렸다.

2008년 제 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DJ 라나는 나인뮤지스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DJ로 전향한 지 4년차에 접어든 그는 모델 겸 DJ로 국내외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오는 22일 한강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 여름밤 파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취향저격!"…걸그룹 출신 DJ 라나, '하트비트 페스티벌' 앞둔 설렘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EDM, 힙합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로, DJ 라나 외에도 도끼, 헤이즈, 최하민(오션검), 쿤타(루드페이퍼), DJ 크림, EDM 그룹 행오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호러 댄스 공연, 공포영화 체험존, 호러 특수분장 등 올여름 무더위를 식힐 오싹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G9, 쿠팡, 위메프, 네이버 등에서 입장권을 판매 중이며 '하트비트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eartBeatFestival.co.kr)을 통해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