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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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손민호가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만드는 첫 번째 드라마 ‘모먼트’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4일 “손민호가 ‘모먼트’의 주인공 민호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손민호는 극 중 캠퍼스 훈훈한 동기 남사친 민호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향숙의 열혈한 짝사랑을 받는 남자주인공이다.

‘모먼트’의 주연으로 발탁된 손민호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준일의 ‘새겨울’, 어반자카파의 ‘둘 하나 둘’, 티파니 & 사이먼 도미닉의 ‘하트브레이크 호텔’, 가인 & 제프버넷 ‘Pray’ 등의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옐로우’에 출연했다.

손민호가 출연하는 ‘모먼트’는 오는 20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에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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