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훈련소에 입소한 박명수의 실수가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진짜 사나이'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30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온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실제 훈련병들과 함께 리얼한 훈련병 생활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 가장 맏형으로 분대장 역할을 맡은 박명수는 너무 긴장한 탓에 입소 신고부터 실수를 연발했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분대장 박명수의 실수는 훈련 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모두 러닝셔츠를 입고 달리기를 할 때 혼자 맨 몸으로 뛰는가 하면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체조를 할 때 혼자만 반대방향으로 하는 등,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는 후문이다.

박명수의 참을 수 없는 웃음 가득한 행동은 오늘(8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