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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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김종현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현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김종현은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좋은 추억이었다. 최고다 부기단"이라며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애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종현은 전날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워너원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생방송 무대를 통해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는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윙크남'으로 인기를 얻은 박지훈은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이대휘, 4위는 김재환, 5위는 옹성우, 6위는 박우진, 7위는 라이관린, 8위는 윤지성, 9위는 황민현, 10위는 배진영, 11위는 하성운이 차지하며 '워너원'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