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
/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
다이아의 채연과 희현이 프린세스로 등장한다.

1일 방송될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의 시즌 마지막회에서는 다이아의 채연과 희현이 출연한다.

이전부터 “대한민국 걸그룹 중 채연이 가장 이쁘다”고 했던 피오는 프린세스들의 등장부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피오를 짓궂게 놀리는 프린스들의 장난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하면서도 끝없는 깨방정 리액션으로 ‘방청객 모드’를 선보인다. 이날 메이크업 과정에서 피오와 채연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채연과 희현은 ‘플라워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얼굴에 꽃을 그리거나 붙이는 메이크업으로 유럽에서 유행중인 메이크업. 이전보다 난이도가 있는 이번 미션에 프린스들은 다시 멘붕에 빠졌다고.

이날 또 한 번 펼쳐지는 팀 대항전에서 어느 팀이 이길지는 물론, 과연 어떤 프린스가 가장 많은 배지를 모아 이번 시즌 최고의 프린스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립스틱 프린스’는 오늘(1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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