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100분 토론’
/사진=MBC ‘100분 토론’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30일 방송될 MBC ‘100분 토론’에서는 김태유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등 변화를 이끌 신기술들이 미래의 산업동력으로 각광받으면서 전 세계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위스연방은행(UBS)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은 각종 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적응 준비 순위에서 25위를 차지할 만큼 기술과 경쟁력이 한참 뒤쳐져 있다.

새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편은 30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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