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트리플 H 데뷔 앨범서 과감한 섹시미 '눈길'
1일 정오 트리플 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공개했다.
'트리플 H'는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유닛 프로젝트 그룹이다.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현아와 킹콩돌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 후이와 래퍼 이던, 세 멤버로 구성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트리플 H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연출했다.
데뷔앨범 '199X' 속 타이틀곡 '365 FRESH'는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신나고 유니크한 매력을 담았다.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로 만들어진 곡이다.
한편, 트리플 H는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세 멤버의 일상과 앨범 준비과정 등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닛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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