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류수영, 박하선 / 사진제공=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 박하선 / 사진제공=류수영 인스타그램
박하선 측이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5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며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박하선은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박하선·류수영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갖기까지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박하선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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