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초인가족’에서는 스펙 해프닝이 벌어졌다.

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유럽 지사 파견자를 모집하는 도레미 주류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일의 동료들은 그 일로 어수선하고, 천일은 자신도 지원할까 고민했다.

동료들은 천일의 스펙이 안좋아 힘들 거라고 말했다. 이에 라연은 천일에게 지원해보라고 부추겼다.

라연은 옆집에 놀러갔다가 그룹 과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라연은 옆집 서영의 부추김에 그룹 과외를 하게 됐다.

가니 모두 명품으로 치장한 엄마들이 모여 아이들의 등수며, 해외 연수 들을 이야기했다. 라연은 기가 죽지만, 집에 외서 익희의 스펙을 관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다음 모임 때 라연은 동생에게 옷과 가방을 빌려 나갔다.

엄마들은 2백만원씩 입금하라며 일타 강사 섭외를 두고 이야기했다. 라연은 2백이라는 이야기에 그 모임을 포기했다. 이후 라연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엄마들을 모아 자신이 그룹 과외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고, 라연은 익희를 영어캠프에 보낸다며 태국에 보냈다. 하지만 익희는 사투리만 배워와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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