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포스터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포스터
‘힘쎈여자 도봉순’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1회는 시청률 7.772%(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9.668%보다 1.89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도봉순(박보영)과 안민혁(박형식)의 연애가 시작됐다. 주인공들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힘쎈여자 도봉순’의 시청률이 10% 돌파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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