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스텔라장
문제적남자 스텔라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 장이 소감을 밝혔다.

스텔라 장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부터 덕질했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값진 경험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텔라 장의 얼굴이 들어간 tvN ‘문제적 남자’ 포스터다. 또 2015년 스텔라 장이 SNS에 남긴 ‘나 문제적 남자 문제 꽤 잘 푸는데 남장하고 뇌섹남으로 한번 출연하면 안되나’, ‘문제적 남자 명불허전 페퍼톤스 이장원 신재평 만세 영원하라’는 글이 양쪽 상단에 붙어 있다.
문제적남자 스텔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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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해 올리며 “실화입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 장은 지난 26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그는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한 재원으로, 6개 국어를 구사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현재는 프랑스 유명 화장품 회사 인턴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