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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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이 본인의 별명 '토마토'의 뜻을 전해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형님'에는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아는형님'에서 연예계의 소문난 애주가란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김희선은 본인의 별명이 '토마토'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토마토란 별명에 대해 "동명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해서 토마토다"라고 말해 '아는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날 '아는형님'에서 김희선은 모든 이야기를 술과 연관지어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