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래퍼 마크, 김윤호, 윤병호, 김강우 / 사진=Mnet ‘고등래퍼’ 캡처
래퍼 마크, 김윤호, 윤병호, 김강우 / 사진=Mnet ‘고등래퍼’ 캡처
‘고등래퍼’ 듀오 대결이 성립됐다.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과 경인 동부 지역의 대결이 그려졌다.

서울 강서 지역의 김윤호와 마크, 경인 동부 지역의 윤병호, 김강우가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서울 강서 지역은 경쾌한 리듬의 곡을 자유롭게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경인 동부 지역의 윤병호와 김강우는 거칠고 어두운 분위기의 래핑을 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결과는 경인 동부 지역이 295점을 얻으며 승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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