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 2PM 준케이, 팬들에 영상 메시지 "미안하고 사랑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준케이/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2PM 준케이가 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준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준케이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준이에요. 저 때문에 놀라시고 걱정 많으셨죠? 많이 미안하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일 공연은 곧장 취소됐고 준케이는 병원으로 이송, 27일 골절된 뼈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