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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가 발간하는 글로벌 매거진 텐플러스스타(10+STAR)의 일본판 ‘텐플러스재팬 콘서트’가 지난 26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 오오미야 소닉시티홀(大宮ソニックシティ 大ホ-ル)에서 열렸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과 일본 아이에스필드(IS FIELD. 대표 시마다 쓰요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그룹 백퍼센트와 밴드 레드애플 출신 한별, 그룹 마이네임, 그룹 초신성 성제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약 5000명의 관객이 참석했고 뜨거운 함성으로 일본의 K팝, 또 한류의 굳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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