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루셜스타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크루셜스타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크루셜스타가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8일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발매한 크루셜스타가 지난 21일 오후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겨울 밤 감성을 사로잡는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고 전했다.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래퍼 베이식과 동반 출연한 크루셜스타는 ‘Tonight’과 이번 새 싱글 ‘쉬어도 돼’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울컴퍼니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작업이 끝나면 빨리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전보다 조금 더 신중해졌다”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말해 Yea or No’ 코너에서는 “최근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친한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잘 되었을 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 등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크루셜스타는 ‘쉬어도 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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