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홍키라' 스페셜 DJ 출격.. 23~26일 방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곽동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곽동연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제작진은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곽동연의 스페셜 DJ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26일부터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이홍기를 대신해 곽동연이 나선 것.

곽동연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면서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고 많은 청취 부탁드린다. 목요일, 금요일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곽동연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병연 역을 맡아 열연, 인기를 끌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