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네이키드 ‘말라드저스트먼트’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로켓드라이브
네이키드 ‘말라드저스트먼트’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로켓드라이브
네이키드가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깔로 돌아온다.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 측은 22일 공식 SNS에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네이키드(NAKED) EP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명 ‘말라드저스트먼트(Maladjustment)’와 함께 모자를 푹 눌러쓴 네이키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예사롭지 않은 포즈의 그가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EP는 지난 1월에 발매 예정이였으나 완성도를 높히기 발매시기를 늦췄다. 이번 앨범은 네이키드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앨범이 될 것”이라며 “뮤지션으로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키드의 새 미니 앨범 ‘말라드저스트먼트’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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