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NS윤지가 공개연애 중인 연인 챈슬러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가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회차에서 전효성을 대신해 일일 MC에 나섰던 신동은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능 MC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

NS윤지는 이날 공개 연애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챈슬러와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먼저 NS윤지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남자친구 챈슬러와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NS윤지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NS윤지는 “챈슬러가 생일 선물 열두 개를 줬다”고 입을 연 뒤, “12시간 동안 한 시간에 하나씩 풀어보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어진 토크에서 NS윤지는 ‘If you love me’로 활동하던 시절을 자신의 전성기로 꼽으며 화제가 되었던 직캠 영상을 언급했다. 당시 한 대학교 행사 무대 직캠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NS윤지는 이후 한 달에 행사가 20~30개를 육박했다고 밝혀 ‘행사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영상 속 NS윤지는 빼어난 몸매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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