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 ‘Knock Knock’ 앨범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Knock Knock’ 앨범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신기록 경신 행진’이 시작됐다.

트와이스는 20일 오전 0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2(TWICEcoaster: LANE2)’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낙낙’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 공개된 지 24시간 21분 만에 1017만 3463뷰를 기록했다. 전작 ‘티티(TT)’ 뮤직비디오가 공개 21시간 만에 500만뷰, 2일차에 1000만뷰를 돌파했던 것보다 빠른 기록이다.

트와이스 ‘Knock Knock’ MV 사진=영상 캡처
트와이스 ‘Knock Knock’ MV 사진=영상 캡처
이러한 속도라면 앞서 세운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기록 역시 경신할 전망이다. 지난 1월 3일 트와이스는 ‘티티’ 공개 71일 만에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달성했다. 이는 ‘치어 업’이 세운 기록 207일보다 136일 빠른 기록이다. 과연 ‘낙낙’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낙낙’의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샤샤샤’ ‘너무해’를 잇는 포인트 안무 ‘노크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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