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영주 /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영주 /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가수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결별했다.

20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가 최근 당사와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SBS ‘K팝스타3’에 출연한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시작으로 3년간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을 만났다.

관계자는 “남영주와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해 이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의 의리와 팬들을 위해 앞서 발표한 ‘부디’ 외에도 오는 4월과 6월, 8월까지 총 3곡의 음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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