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또래 사업가와 열애
김규리 또래 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규리(37)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17일 방송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규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의 남자친구는 동년배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수 개월째 사랑을 키우며 진지한 연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해 '학교1'(1999)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까지 김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하던 중 작품 연장이 되면서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