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현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현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현빈이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창궐’ 출연 제안을 받았다.

14일 현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창궐’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검토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창궐’은 조선판 좀비 블록버스터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공조’로 7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창궐’로 다시 뭉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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