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보이스’ / 사진제공=엘앤스타캠프202
OCN ‘보이스’ / 사진제공=엘앤스타캠프202
‘보이스’ 이하나의 촬영 현장 쉬는 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나는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서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PD와 이야기를 나누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하나는 캐릭터에 오롯이 빠져들어 강권주라는 인물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소리에 집중해 단서를 찾는가 하면 무진혁(장혁)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이하나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물론 감독님, 스태프들과도 끊임 없이 소통하며 강권주 캐릭터의 리얼함과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남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인기 몰이가 가능했던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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