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레드벨벳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레드벨벳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이 ’루키(Rookie)‘와 ’리틀리틀(Little Little)‘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은 ‘리틀리틀’ 무대에서 클래식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고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사랑에 빠진 여성의 마음을 표현하며 차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루키’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알록달록한 무대 구성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안무와 매너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유니크한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수록곡 ‘리틀리틀’은 알앤비 팝 장르의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루키’는 중독성 강한 훅이 귓가에 맴도는 펑키한 리듬의 팝 댄스 장르로, 경쾌한 비트 위의 통통 튀는 보컬이 인상 깊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