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오는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돌아온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홍진영의 신곡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화양연화'(花樣年華) 이후 11개월 만이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2월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홍진영이 차별화된 트로트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전했다.
홍진영,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9일 컴백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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