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브로맨스 / 사진=V앱 ‘데뷔 200일 기념 특집, ‘브로맨틱 주크박스’ 라이브‘ 캡처
그룹 브로맨스 / 사진=V앱 ‘데뷔 200일 기념 특집, ‘브로맨틱 주크박스’ 라이브‘ 캡처
브로맨스 멤버들이 박장현의 ‘듀엣가요제’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데뷔 200일 기념 특집, ‘브로맨틱 주크박스’ 라이브‘에서는 박장현이 ’듀엣가요제‘ 출연 당시 걸었던 공약을 공개했다.

박장현은 “‘듀엣가요제’서 우승을 못 하면 리더 자리를 내놔야 했고, 그와 동시에 방을 빼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장현이 형의 리더는 막내 현석이가 맡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동은 “현석이가 그날 울었다. 데뷔한 날 보다 더 많이 울었다”며 웃었다. 이현석은 “리더 자리를 뺏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뺏겼다”고 장난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