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심영순 요리연구가 /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심영순 요리연구가 /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제자 삼고 싶은 사람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심영순이 황교익과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전현무는 심영순에게 “수제자 많이 배출하셨지 않냐”며 “‘수요미식회’ 출연진 중에 수제자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심영순은 “황교익 씨”라고 답하며 “한 사람 더 가르칠 수 있다면 전현무 씨를 꼽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장가가려면 음식 솜씨가 있어야 부인한테 대우를 받으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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